영광경찰서(서장 임춘석)가 지난 18일 관내 고위험 재가 지적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범죄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성폭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방활동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이날 범죄피해 인지능력이 부족한 여성장애인 등이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가정내 출입문 잠금장치 등을 점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