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동행동, 영광순교자기념성당서 현안논의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 등 4개 단체가 29일 영광순교자기념성당에서 영광한빛핵발전소 현안대응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영광을 비롯해 광주·전남, 고창·전북지역의 탈핵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뜻을 모으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워크숍 주제는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고, CLP 등 핵발전소 안전성, 기타 제안의제에 대해 진행된다.
1986년 상업가동을 시작한 후 166번의 사고와 고장, 2023년 사용후핵연료 저장고 포화, 2026년 한빛1호기 설계수명 만료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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