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이우석(서울)씨·단오가요제 양세정(서울)씨 대상
5월28 ~ 29일까지 법성포 다랑가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전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와 단오가요제가 큰 호응을 얻으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트로트가요제는 서울에 거주하는 이우석씨가 대상을 차지해 전남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금상 이강희(전남 화순)씨, 은상 박지희(전북 익산)씨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29일 진행된 단오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력자들이 경쟁 끝에 서울에 거주하는 양세정씨가 1등을 차지해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 김건우(영광군)씨와 황철호(전남 나주)씨가 뒤를 이어 각각 상금 300만원과 2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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