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대항 민속경기·전국그네뛰기대회 성료

5월29 ~ 30일까지 법성포 다랑가지 행사장 등에서 읍·면 대항 민속경기가 펼쳐졌고 단오를 대표하는 전국그네뛰기대회가 진행됐다.
민속경기 결과 ■ 제기 ▶ 1등 홍농읍 ▶ 2등 군남면 ▶ 3등 낙월면 ■ 투호 ▶ 1등 백수읍 ▶ 2등 영광읍 ▶ 3등 홍농읍 ■ 윷놀이 ▶ 1등 홍농읍 ▶ 2등 영광읍 ▶ 3등 법성면 ■ 널뛰기 ▶ 1등 군서면 ▶ 2등 영광읍 ▶ 3등 법성면이 각각 차지했다.
단오그네뛰기대회는 읍·면부, 장년부, 청년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 읍면부 ▶ 1등 장길용(백수읍) 김순정(법성면) ▶ 2등 민동기 박순영(홍농읍) ■ 장년부 ▶ 1등 박동선 서은희 (전북 남원) ▶ 2등 정광원 김금례(법성면) ■ 청년부 ▶ 1등 박성수(전북 남원) 양윤아(부산광역시) ▶ 2등 이균택 이금주(법성면)씨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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