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원지역아동센터(원장 김상희)가 지난 5월25일 예술여행에서 지원받아 판소리공장 바닥소리팀의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백수초 학생과 교사 70여명이 함께 관람했으며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창작판소리, 창작민요, 판소리극을 만들어 현대악기와 전통악기가 어우러져 재미를 더했다.
백수초 교사는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정서적 만족감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