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방사선비상 대비 훈련 실시
영광군이 지난 5월24일 현장방사능방재센터에서 방사선 비상대비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진도 5.0 지진에 의한 한빛원전 방사선비상발생을 가상한 훈련으로 방사선비상계획구역내 유치원생과 교사 150명을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하는 것으로 영광교육청, 영광소방서, 홍농유치원, 법성포초 병설유치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방사선비상단계별 상황전파, 교통통제, 옥내대피 및 소개, 방사능오염검사 등 주민보호조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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