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양창호)가 5월30일 한빛1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근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발생과 태풍으로 인해 한빛1호기의 모든 교류전원이 상실되고 노심이 손상되는 등 가상의 방사선 비상상황을 연출해 진행했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최악의 가상 상황에서 훈련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