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 매주 월요일 순회상담
전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장 박찬규)가 빚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군민을 위해 순회상담을 실시한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영광군을 비롯해 여수시, 담양군, 고흥군 등 도내 8개 시·군을 순회하며 상담을 실시한다.
영광지역은 매주 월요일 오후 2 ~ 4시까지 전남신용보증재단 영광지점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재무상담, 채무조정, 복지자원연계 등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회생을 지원하는 금융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지난해 5월 개소후 4월말까지 3,000여명이 상담했다.
박찬규 센터장은 “지역내 금융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복지상담센터 서부센터(☎ 285-398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