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통일활동 활성화 등 논의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회장 권재국)이 지난 5월31일 여성문화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17년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17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2년의 활동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또 자문위원들의 활동소감발표와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7기 임기는 오는 30일까지며 7월1일부터 2년의 제18기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는 청소년 통일교육, 탈북민 정착지원활동, 지역 통일공감대 캠페인,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다양한 지역통일활동을 펼치며 헌법기관으로서 통일운동의 중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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