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취임을 축하합니다”
“이낙연 총리 취임을 축하합니다”
  • 영광21
  • 승인 2017.06.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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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지역주민 모여 축하연 개최

이낙연 국무총리를 배출한 법성면이 지난 1일 법성뉴타운내 근린공원에서 취임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다.
이날 김준성 군수, 강필구 의장 등 주민 600여명이 농악놀이, 난타공연에 이어 주민들의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이 총리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법성면번영회 강성남 회장은 “이낙연 총리의 취임은 법성면과 영광군의 위상과 자부심을 크게 드높인 영광군의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날 강 회장은 잔치에 참석하지 못한 이 총리의 감사메시지를 대신 전하기도 했다.
이 총리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법성의 아들로 살겠습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 총리가 취임하기까지 군민들이 많은 걱정을 해줘 이런 큰 영광이 있는 것 같다”며 “우리 군민들은 이 총리가 잘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보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