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협(조합장 김영복)이 지난 8일 낙월면 일원에서 꼬막방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수산 관계인과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꼬막 1,790㎏을 방류했다.
행사는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칠산해역 수산자원 회복의 일환으로 추진된 수협중앙회 클로버운동 수산종묘방류사업으로 진행됐다.
김영복 조합장은 “이번 방류사업으로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 효과와 지속적인 미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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