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살피고 국가발전 기여”
“서민 살피고 국가발전 기여”
  • 영광21
  • 승인 2017.06.15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취임후 첫 고향방문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고향인 법성면 용덕리 발막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김준성 군수, 강필구 의장을 비롯해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모였다. 
이 총리는 비공식 일정으로 고향을 방문했고 가장 먼저 선산을 찾아 성묘를 한 뒤 생가에 도착했다.
이 총리는 지역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향주민들과의 인사를 마치고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장 등과 면담시간을 가졌다. 
지역현안을 나눈 이 총리는 “전남 출신 총리로서 어려운 서민을 보살피고 국가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총리의 고향방문은 취임후 첫 방문이자 고창군 조류독감 상황 시찰에 따른 비공식 일정으로 모든 의전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