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 운영 호응

영광군이 농번기를 맞아 20일까지 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각 실과소와 읍·면별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 투입을 필요로 하는 오디·복분자, 마늘·양파수확 등에 군청직원 400여명과 100여명의 유관기관 직원이 참여해 일손을 덜어주고 농업인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4일 농정과 직원 25명은 묘량면 삼효리에서 양파수확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