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마을회 산림박물관 공원조성

(사)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용팔)와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정진기),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문송죽)가 16일 영광군산림박물관 앞 공원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공원조성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 일환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꽃과 나무를 심으며 공원을 조성했다.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 구현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원 조성은 산림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이나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마을회는 매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난 2015년에는 백수해안도로에 개나리 꽃길을 조성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팔 회장은 “이번에 조성한 공원을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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