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양창호)가 20일 한빛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확대와 원자력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구매상담회는 여성기업, 중증장애인기업 등을 포함한 기계, 전기, 계측제어분야의 35개 업체가 참가해 원전산업의 동반자로서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올해로 11년째 이어지는 구매상담회는 매년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원전산업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발전소 소요부서 실무자와 참가 중소기업 간의 1 : 1 매칭 상담을 통해 수요자와 참가 중소기업 쌍방의 만족도와 내실을 높이고 있다.
양창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구매상담회 등의 동반성장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