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물무산행복숲에 약수터를 복원했다. 물무산 약수터는 과거 인근 주민들이 식수로 이용했으나 상수도가 보급되면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먹는물 기준에 부적합했다. 이에 군에서는 전남도에서 시행한 물무산 사방사업을 통해 약수터를 복원해 마실 수 있는 약수터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