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27일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0여 축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무허가축사에 대한 행정처분과 규제강화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적법화 요령, 추진사례 설명과 농가별 1 : 1 컨설팅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구희우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홍보와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광지역 축산농가 적법화는 191농가중 12농가가 완료된 상태고 나머지 농가는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