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필 담당, 영광옥당로타리클럽 모범직장인상

영광군의회김관필 의사담당이 26일 영광옥당로타리클럽(회장 최은영)으로부터 모범직장인상을 수상했다.
모범직장인상은 영광옥당로타리클럽 R.I 인준 22주년 기념일에 맞춰 수여하는 상이다.
김관필 담당은 지난 1988년 임용돼 홍농읍을 초임으로 도시과, 종합민원실, 문화관광과 등을 거치면서 군민을 위한 봉사행정을 실천했다.
또 직장내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600여 공무원의 복지향샹은 물론 지역현안인 원전안전에 대한 행정적 대응을 위해 원전전담인력을 확보하는 등 군 행정에도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관필 담당은 “예상하지 못한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어느 곳에서 근무를 하든 맡은 책임과 소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돼 위민행정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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