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벤치마킹 위해 영광 방문
아산시의회 벤치마킹 위해 영광 방문
  • 영광21
  • 승인 2017.07.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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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톤래삽협동조합

영광에서 추진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전국적인 모델사업으로 각광받으며 관련기관과 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 글로벌가족 행복로드맵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해) 소속 시의원 등이 벤치마킹을 위해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를 방문했다.
이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톤래삽협동조합의 운영현황과 작업현장을 견학했다.
아산시의회 특별위원회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타지방 자치단체의 다문화가족지원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에 전국에서 다문화여성창업의 최우수사례로 손꼽히는 톤래삽협동조합을 벤치마킹해 이주여성 일자리현장에 접목하고자 방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