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사)한국스마트 e-모빌리티 설립총회 참석

영광군이 지난 5일 (사)한국스마트 e-모빌리티협회 설립총회에 참석했다.
(사)한국스마트 e-모빌리티협회는 국내 스마트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70여개 업체와 9개 관련기관이 모여 구성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 단체다.
e-모빌리티협회는 영광군e-모빌리티 연구센터에 본사를 두고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캠시스 박영태 대표가 초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협회는 e-모빌리티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 국내관련 산업발전, 기술개발에 대한 연구지원,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우리나라 e-모빌리티산업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박영태 회장은 “e-모빌리티 시대가 시작됐다”며 “한국 e-모빌리티의 기술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e-모빌리티산업은 영광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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