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영광예술의전당서 <청춘와락> 개최

영광군이 오는 8월18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청년문화행사 <청춘와락>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싱크탱크에서 제안하고 기획한 행사로 지역에 사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서로 이야기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는 청년문화의 장으로 청년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춘와락>은 ‘청춘와라’, ‘힘들고 지친 청춘을 와락 안아주다’, ‘와서 즐기다’라는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프리마켓, 청춘무대, 청년정책 갤러리 등이며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춘토크콘서트는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서울의 청년정책 추진 취지와 방향은 무엇인지 직접 듣고 영광에 사는 청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고민도 함께 이야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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