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오는 18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년문화행사 <청춘와락>을 개최한다.
청년싱크탱크가 기획한 행사로 지역에 사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서로 이야기하며 소통할 수 있는 청년문화의 장으로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하는 청춘토크콘서트, 청춘무대, 프리마켓, 청년정책 갤러리 등이다.
특히 청춘토크콘서트는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서울의 청년정책 추진취지와 방향은 무엇인지 직접 듣고 영광에 사는 청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고민도 함께 이야기할 계획이다.
토크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5일까지 홈페이지(http://naver.me/Fv14L6eL)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