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적금 상품 성공적 마무리
여행적금 상품 성공적 마무리
  • 영광21
  • 승인 2017.08.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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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50억원 규모 실적 거양

영광군수협(조합장 김영복)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고금리 상품을 찾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춰 여행적금을 전국 수협 최초로 개발했다.
이 상품은 조합원과 관내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금리(4%)를 제공한 것으로 시작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수협은 지난 7월 여행적금 상품을 1,056건 판매하고 요구불 예·적금 실적 50억원 규모를 거양했다.
이번 여행적금 모집을 통해 단순히 어민들의 금융기관이라는 이미지를 개선했다.
또 신규고객 500여명을 유치함으로서 공제·적금 고객까지 새로이 형성할 수 있었다.
수협은 향후 2018년에는 업그레이드된 여행적금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춰 다시한번 금융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