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영광군이 을지연습을 대비해 16일 2017년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협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가 진행됐다.
회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준비태세 점검>을 주제로 발표와 논의가 이뤄졌다.
김준성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시험 등으로 국제안보정세가 위중한 때일수록 을지연습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17을지연습은 21 ~ 24일까지 다양한 훈련과 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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