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쌀을 사용하는 ‘쌀밥이 맛있는 집’ 전남 2호점이 탄생한다.
군은 25일 영광군에서 생산된 <사계절이 사는 집>을 사용하는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행복한밥상>의 ‘쌀밥이 맛있는 집’ 전남 2호점 현판식에 참여한다.
영광농협통합RPC는 올해초부터 매월 영광에서 생산된 유기농쌀 20㎏들이 50포대를 <행복한밥상>에 납품하고 있다.
‘쌀밥이 맛있는 집’은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가 밥맛이 좋은 식당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홍보해 쌀밥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소비를 늘리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연말까지 20개소 이상을 발굴할 계획으로 선정된 식당은 현판을 부착하고 책자로도 발행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광쌀소비를 위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