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22일 동물복지형 산란계 농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명원 부군수는 백수읍 길용리 산란계 농장인 <어울림농장>(대표 유영도)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했다. <어울림농장>은 8,000여마리의 닭을 방사형으로 기르는 농장으로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에 주목받고 있다. 김명원 부군수는 “건강한 계란생산으로 안전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