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정의당 한빛3·4호기 현장점검
정의당 대표단이 지난 8월31일 한빛원전을 방문해 한빛3·4호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강은미 부대표, 탈핵특위 김제남 전의원, 광주시당, 전남도당 당직자 등은 주민들을 만나 한빛원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브리핑과 점검을 진행했다.
정의당은 “핵발전소 방문을 통해 현장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이후 포괄적인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계기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7월 한빛4호기의 격납건물 철판구멍과 콘크리트 부실시공, 대형 이물질 등이 드러나면서 큰 파문을 일으켜 실시하게 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