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석전시회로 자연사랑 고취 공로

영광선돌수석회(회장 박혁상)가 15일 군민과 전남도민에게 자연사랑을 고취시킨 점을 높이 여겨 (사)대한수석인총연합회(총회장 조유리)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공로패 시상은 불갑산상사화축제 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사)대한수석인총연합회 회원과 영광선돌수석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광선돌수석회는 강이나 바닷가의 돌밭 또는 산중에서 기이하게 생긴 돌을 수집해 그 묘취를 즐기는 수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2002년 창단해 박혁상 회장을 포함한 1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영광군민의 날과 상사화축제기간에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는 영광선돌수석회는 2017년 전남도수석인연합회에 가입했으며 17번째 회원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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