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사례관리사 우수사례 선정
황지현 사례관리사 우수사례 선정
  • 영광21
  • 승인 2017.09.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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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족의 이름으로 꽃을 피우다> 주제 당선

영광군 희망복지지원단 황지현 통합사례관리사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17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개모집에 당선됐다.
황지현 사례관리사는 <다시, 가족의 이름으로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한 위기가정의 욕구에 대해 분석하고 공동모금회 집수리사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광경찰서 등과 연계한 사례관리계획을 세운 뒤 회의를 통해 실천·해결된 사례로 선정됐다.
인력개발원은 지난 7월 공공·민간사회복지영역에서 일하는 전국 통합사례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원칙, 핵심수행과업을 적용한 사례공모로 전국 통합사례관리사 156명이 참가했고 황지현 통합사례관리사를 포함한 총 10개 사례가 당선됐다.
당선작은 100만원의 상금과 관련 교육과정 우선선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