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모빌리티연구센터(센터장 노기한)가 지난 9월27일 호남대학교 프라임사업본부(본부장 정영기)와 친환경자동차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31일 대마산업단지에 준공되는 e-모빌리티연구센터는 국내 유일한 e-모빌리티 관련 연구소로 e-모빌리티 개발과 산업육성을 위해 정부와 업체가 지원하고 있는 연구센터다.
특히 중소·중견부품업체 주도의 산업구조 활성화를 위한 기업체와 공동 R&D 수행, 고가 장비를 활용한 시험, 평가 업무지원, 기술자문과 기술교육 뿐만 아니라 산학연 협력체를 운영해 기술개발에 나서는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자동차분야의 교육과정 운영과 인재양성 등 지역산업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