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임춘석)가 25일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열렸으며 영광중앙초 후문 앞 횡단보도 신설 등 14건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 결과 불갑면 녹산리 주택가 앞 중앙선 절선 등 13건을 가결하고 영광읍 녹사리 막내카센터 앞 횡단보도 신설 1건은 부결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