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25일 전남도 행정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은 건축 인·허가 등 민원처리 과정에서 전담인력 부족, 설계사무소 인·허가접수 지연 등의 문제점을 도출해 복합민원처리기간 단축운영으로 행정민원을 개선한 공로다.
이날 대회는 시·군별 행정분야 16건, 민원분야 9건 등 총 25건의 우수사례 중 6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사례는 포상과 함께 2018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행정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제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