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4번째 농공단지 들어선다
묘량면 4번째 농공단지 들어선다
  • 영광21
  • 승인 2018.01.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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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산단 이어 2번째 규모·2019년 1월 착공 목표

■ 영광군에 신규농공단지 조성

영광군이 추진하고 있는 묘량면 신규농공단지가 지난해 12월28일 전남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따라 묘량면 영양·신천리 일원에 4번째 농공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군서농공단지와 송림그린테크단지 분양완료로 부족한 산업용지 공급을 위해 지난해 1월23일 입지선정 용역에 착수했다.
입지선정 용역결과에 따라 예비후보지 5곳 중 경제성, 개발용이성, 접근성, 공공성, 환경성 등을 최종 검토한 끝에 묘량면 영양·신천리 일원을 신규농공단지 입주예정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0월20일 국토교통부에 2018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서를 제출했으며 12월8일 제7차 산업 입지정책심의회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계획 의결을 확정받았다.
새롭게 들어서는 묘량면 농공단지는 총 면적 21만4,075㎡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다.
군은 당초 식료품·음료, 목재·나무제품, 고무·플라스틱, 비금속 광물, 기타기계·장비, 기타운송장비, 기타제품 제조업을 유치업종으로 신청했다.
그러나 업종이 과도하다는 국토교통부의 심의에 따라 식료품·음료, 비금속 광물, 기타기계·장비, 기타제품 제조업을 유치업종으로 결정했다.
현재 식료품·음료, 기타기계·장비 제조업을 비롯해 금속가공, 전기장비, 연구개발업을 유치하고 있는 대마산업단지의 경우 전체 77필지 중 18곳에 기업이 입주해  가동중이며 6곳이 착공, 9곳이 착공 예정에 있다.
또 식료품·음료, 기타기계·장비, 전기장비, 기타운송장비, 가구, 비금속제품, 기타 제조업을 유치업종으로 하는 군서농공단지와 송림그린테크단지의 경우 100% 분양이 완료됐다.
군서농공단지는 전체 27필지 모두 가동중에 있으며 송림그린텐크단지는 전체 27필지 중 17곳이 가동, 5곳이 착공, 5곳이 착공 예정에 있다.
묘량농공단지는 2018년 1월 기본계획과 시설설계용역착수에 들어갈 예정으로 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지표조사 등 관련기관의 협의를 거친 후 2018년 12월 농공단지 지정 승인·고시될 예정이다.
2019년 1월 개발사업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2년, 총 사업비는 105억6,200만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번 신규농공단지 조성을 계기로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묘량농공단지 조성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증가 등 긍정적 효과를 추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환경 조성과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8jy@y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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