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2사업소·느티나무봉사대 김문길씨 표창

제12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15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자원봉사자 대축제에서 한전KPS㈜ 한빛2사업소와 정주새마을금고 느티나무봉사대 김문길 총무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영광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백수어머니봉사대, 영광군생활개선회, 군청 사회복지과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사례발표, 문화공연, 시상,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한빛2사업소는 지난 3년간 관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기금후원, 재능기부봉사 등으로 2017자원봉사활동 유공대상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문길씨는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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