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호두 프로젝트 등 산림사업 성과

영광군이 산림조성을 바탕으로 목재자원 육성과 산림에서의 일자리 · 소득창출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매년 50㏊ 내외의 관내 산림에 편백 등 목재생산용 수종을 식재해 오고 있다. 편백 등은 40년 이상 키워야 목재로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영광군은 최근 호두 등 가치있는 수종에 집중하고 있다.
2016년에 수립한 <영광군 호두 100 프로젝트> 추진 결과 지금까지 55농가가 참여해 59㏊에 호두를 식재했다. 앞으로 100㏊ 이상 식재해 영광군을 전남을 대표하는 호두 주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올해 15억원을 투입해 1,002㏊의 산림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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