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이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적기 농작업 인력지원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사업을 본격추진하고 있다.
영광농협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근도시권 구직자를 연계해 지역특화품목에 인력중개로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되는 사업으로 2018년에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는 전체 작업과정에 인력중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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