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성금기탁으로 지역사회 ‘훈훈’
첫 성금기탁으로 지역사회 ‘훈훈’
  • 영광21
  • 승인 2018.0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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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희망2018나눔캠페인 기부

염산면(면장 김점기)이 20일 희망2018나눔캠페인이 시작함과 동시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헸다.
염산면은 희망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소중한 나눔실천에 주민들과 기관·사회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김점기 면장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시작했고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문화가 전지역으로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