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미 매입 순조롭게 진행
공공비축미 매입 순조롭게 진행
  • 영광21
  • 승인 2018.0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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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특등 43%로 5배 상승

지난 6일부터 시작된 201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총 12,174t으로 지난해 대비 121% 증가했으며 신동진과 새일미 2가지 품종으로 12월31일까지 매입이 이뤄진다. 올해는 집중호우와 태풍이 없어 전년대비 특등비율이 5배 상승했다.
특히 찰벼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15,000원 이상 상승했다.
영광군은 2015년부터 찰벼특화단지 조성사업으로 매년 1,300ha의 찰벼 재배농가에 가마당 2,000원의 장려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1,394ha 추진중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농가가 보유한 벼 전량매입으로 영광쌀 브랜드화에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