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면적 2만1,319㎡·8억5,000만원 감정
영광군이 물무산 행복숲 주차장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물무산 행복숲 접근성 향상과 이용객 편의제공을 위해 물무산 행복숲 주차장 조성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새로 들어서는 물무산 행복숲 주차장은 영광읍 도동리 주공아파트 뒤편과 교촌리 곧올재 인근이다.
군이 계획하고 있는 물무산 행복숲 주차장은 총 49필지·3만3,708㎡로 보상필지는 총 42필지·2만1,319㎡다.
감정평가 결과 보상비는 도동리 주차장 6억400여만원, 교촌리 주차장 2억4,600여만원 등 총 8억5,000여만원이다.
평당 가격은 도동리 주차장은 최하 6만3,700원에서 최고 28만600원까지 평균 17만2,100원이며 교촌리 주차장은 최하 2만7,800원에서 최고 8만9,800원까지 평균 5만8,800원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 소유자들과 협의를 거쳐 공정하게 토지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