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닥종이를 이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만들어보는 한지공예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첫 프로그램 교육으로 실시됐다. 한지공예작품에는 찻상, 쌀독, 티슈케이스 등 5종류의 생활용품을 선정해 이를 완성해가면서 인내와 집중력, 협동성이 필요함을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한지공예교육은 자활센터 회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