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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뭄대책 등 주요현안 공동 대응5일 부단체장 회의 … 안전 대진단·AI 방역·설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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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9  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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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22개 시·군이 올해 첫 협력회의를 열어 가뭄대책 추진상황·당면 주요현안을 점검해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열어 가뭄이 심각한 영광, 강진, 무안, 진도, 신안, 완도, 우심지역 6개 시·군을 중심으로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전남지역은 지난해 연평균 강수량이 전년 대비 66%에 불과해 일부 지역에서 제한급수가 실시되는 등 주민생활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각 시·군이 적극 나서 관정개발, 취수원 확보로 생활용수와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 현상에 대처하기로 했다.
또 밀양 요양병원 화재 참사로 민심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국가안전대진단에 힘쓰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설 명절 종합대책,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조기 정착,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인구문제 극복대책 등 시·군의 주요현안을 공동대응키로 협의했다.
이밖에도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관람, 지방선거 전 공직기강 확립 방안도 협의했다.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올해는 전라도 정명 천년이 되는 해로 전남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중요한 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주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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