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가 12일 청사 본관 1층에 ‘좋은 하루’ 카페를 개소했다. 좋은 하루는 경찰서내 유휴공간을 카페로 만들어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직원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좋은하루>는 영광경찰서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이름으로 만남의 인사 매일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