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가 9일 사무국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군협의회 임원과 읍·면위원회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8년 회장으로 김희환 현 직무대행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여성회장으로 서민옥 이사, 부회장으로 강대홍 청년회장, 청년회장으로는 정정범 감사를 임명했다.
또 2017년도 사업결산 보고, 2018년 사업·예산계획안 보고, 기타 공지사항 등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회장단 이·취임식은 16일 오후 6시 영빈웨딩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