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계획 필요”
“지속가능한 미래계획 필요”
  • 영광21
  • 승인 2018.03.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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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고향사랑 군정자문단 정기회의

영광군이 9일 김준성 군수, 고향사랑 군정자문단 문덕형 단장과 자문위원,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2025 영광군 발전종합계획>에 관한 용역 수립 전 자문단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정자문단은 현안사업의 해결과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와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자문을 받기 위해 2014년 10월 공식 출범했다.
영광지역을 사랑하는 교수, 전·현직 공직자, 법조·금융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자문활동은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자문단장 주재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장기 계획수립에 있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맞고 지역의 중점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