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관 전 도의원 “군수출마 하겠다”
김연관 전 도의원 “군수출마 하겠다”
  • 영광21
  • 승인 2018.03.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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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소속·김대중총재 시절 수행비서

염산면 출신 김연관 전 전남도의회 의원이 영광군수 출마의사를 밝혔다.
김연관 전 도의원은 “민주평화당 중앙당의 권유에 따라 22일 입당해 군수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늘 4월15일 공천을 받아 군수선거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 전 도의원은 총재시절 김대중 전대통령을 수행했으며 제4·5대 전남도의회 의원·농수산위원장, 별정우체국연합회 이사장, 민주화추진협의회 청년위원, 평화민주당 인권국장, 가락중앙회 이사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