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3월3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체감형 가상현실 게임체험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체험존은 가상현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해저탐험 VR은 바닷속을 탐험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고 VR낚시는 낚시체험을 하며 다양한 해양생물을 배울 수 있다.
또 유아용 볼폴게임과 다트 게임 등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해 노을전시관에 체감형 게임체험존을 구축했다.
또 전남지역에서 제작한 우수 가상현실 콘텐츠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관내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되고 흥미진진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해 체감형 게임체험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