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운영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운영
  • 영광21
  • 승인 2018.04.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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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 올해 첫 작업 4월30일까지 신청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영광농협 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인근 농촌·도시권 구직자를 연계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영농축소나 포기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를 해소해 지속가능한 영농유지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운영된다. 또 농작업 요령이나 안전교육·인력수송·보험가입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작업명, 작업날짜, 소요인원, 포전위치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인력중개센터는 올해 첫 작업으로 양파 뽑기, 순자르기, 담기, 도로변적재까지 수확 전체 작업과정을 4월30일까지 신청 받아 인력을 중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