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권한대행 김명원 부군수가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되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김명원 군수권한대행은 지난 1일 기획재정부 예산실 안도걸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관내 주요 신규사업의 취지와 국비지원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예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관내 신규사업은 e-모빌리티 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으로 정부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카 육성·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 정책에 부응해 대마산단에 e-모빌리티 관련기업 입주공간 조성을 위한 건축비 178억원과 e-모빌리티용 2차전지 고안전성 평가 기반구축 사업 실시설계·장비 구축 사업비 230억원 등 신규 사업비 408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