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 소속 공천자 1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29일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 선거를 결의했다.
도의원에 이어 28일 군의원 공천자들이 최종 확정되자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의 제안으로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민주당 최종 공천자는 도의원에 장세일·이장석 예비후보가, 군의원 가선거구에 강필구·임영민·심기동·최은영 예비후보가, 나 선거구에 하기억·김성진·은희삼 예비후보 등 7명이 공천을 받았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 모두가 한 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는 “더 큰 지역발전을 위해 후보간 정책협의와 정보공유를 위한 정기모임 등을 갖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