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법성후보 각각 출마한다
군의회 법성후보 각각 출마한다
  • 영광21
  • 승인 2018.05.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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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모·조삼차 예비후보 단일화 불발

영광군의회 나선거구 법성지역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단일화를 추진했지만 결국 불발됐다.
법성지역에 기반을 둔 김양모 예비후보와 조삼차 예비후보는 10일 법성커뮤니티센터에서 만남을 갖고 지역민심을 반영한 단일후보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그러나 여론조사기관 선정을 두고 입장조율에 난항을 겪었다.
또 임박한 선거일정으로 인해 15일 최종적으로 단일화 논의가 무산됐다.
앞서 홍농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회 예비후보들이 단일화를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이에 따라 오는 6·13 지방선거는 읍·면 출신의 단일후보없이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